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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 전 쯤 진행했던 개인 프로젝트이며,
루브골드버그 장치급의 신선함과 전혀 새로운 방식의 결과물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코일건의 장점과 레일건의 장점을 합치는 방식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메커니즘과 구조로 모델링 및 설계한 하이브리드 코일건 입니다.
스위치에 따라 자동 반자동 수동 모드로 구축하였습니다.
기계 메커니즘과 회로 메커니즘이 주를 이룹니다.
Case Open 스위치를 On 에 두었을 때 기구적으로 해치가 3단으로 열리며 시스템이 활성화 되도록 구축하였습니다.
오토캐드 3D의 기초는 학원에서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 강사 분도 3D 의 진정한 기능들은 제대로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작업을 할 당시에는 기능도 모르고 모델링 기법도 확립이 되지 않아 오토캐드 3D의 잠재성을 크게 못 느꼈지만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면서 안 쓰면 안 될 정도의 3D 기능들을 하나 둘 발굴 하게 되고 저만의 독립적인 모델링 기법들들이 확립되면서 오토캐드 3D 의 엄청난 강점과 잠재성을 느꼈습니다.
오토캐드 2D 는 말할 것도 없이 입지가 확고하지만 오토캐드 3D 는 현재의 상황을 모르는 상태로 대부분이 베테랑 또는 강사 또는 상사의 입소문만 듣고 인벤터나 솔리드웍스나 카티아로 빠지곤 하는 상황을 너무 많이 목격했습니다. 현장 인식은 참담 그 자체 였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접촉을 하며 얘기를 나누어 인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지금도 오토캐드와 인벤터를 사용 중이고 카티아를 배울 당시에는 저 또한 오토캐드에 대한 인식이 앞서 말씀드린 것과 동일하였습니다. 오토캐드 3D 에서 카티아로 갈아탈 생각이었지만 오토캐드의 (3D 2D)기능의 강점이 확실한 지금은 오히려 반대입니다. 오토캐드이기 때문에 가지는 강점들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요.
무에서 유를 창조 설계하고 짧은 시간 내에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뽑아낼 때는 오토캐드 만한 툴이 없습니다. 현재는 요청에 따라 직접 시연도 하고 있으며,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든 말씀 주셔도 좋습니다.
정보 공유가 이루어져야 정보가 고립되지 않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는 앞서 올렸던 글입니다.
1) 오토캐드 3D 기능) 작업물 일부 공유(건담)1 및 AutoCAD 에 대한 견해
https://forums.autodesk.com/t5/otokaedeu-autocad-hangugeo/otokaedeu-3d-gineung-jageobmul-ilbu-gongyu...
2) AutoCAD 3D 기능의 강점(일부 수정 아직 글만 있습니다)
https://forums.autodesk.com/t5/otokaedeu-autocad-hangugeo/autocad-3d-gineungui-gangjeom-ilbu-sujeong...
Solved! Go to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