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인벤터 파이핑 스타일~

[손광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환절기에 감기가 걸리다 보니..뜸했네요~.

혹 인벤터 사용자 분들 중에 파이핑의 스타일을 사용자 화 해서 활용한 사례가 있을까요?

물론 필요한 규격이나 부속물을 등록해서 사용은 해봤지만

ASME 규격에 맞게 국내 사용되는 규격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이 보질 못해서요~

좋은 사례가 있으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skseo · Accepted solution]

지금 재직 중인 회사는 아니지만 전에 플랜트 회사에 재직할 당시 사용해봤습니다~

인벤터에서 기본 제공하는 컨텐츠센터의 파이핑 부속물들을 복사해서 ASME규격으로 모델링 사이즈를 변경하여 사용했습니다

하나의 설비에 여러가지 vessel을 배치하고 vessel과 vessel 사이를 연결해주는 파이핑을 인벤터의 튜브앤파이프 기능을 활용하여 아주 빠르게 배관 작업을 했었습니다.

파이프의 최대 길이를 설정해주면 연결점들이 자동으로 생겨 플랜지 같은 연결품들을 아주 쉽게 배치해서 사용했었습니다.^^

[leetg2 · Accepted solution]

저도 윗분과 마찬가지로 이전 직장이 화공플랜트 쪽이었는데요.

파이프, 피팅류 외에도 밸브류나 계기류들도 튜브 및 파이프 제작으로 템플릿을 만들어

파이프런 기능으로 모델링을 했었습니다.

물론 ISO 도면이 직접 작성 되진 않지만, 모델링의 속도만큼은 빠르게 진행 할 수 있었고,

ISOGEN 코드를 AP3D와 동시에 세팅하면 ISO도면도 자동으로 생성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단계까지는 가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컨텐츠센터에 ASME 규격의 피팅류들도 다 있어서 그걸 복사해서 속성값만 수정하고,

그 파일을 파이프 스타일에 적용하여 사용하면 원하시는 결과가 나올 듯 하네요.

[daeun_jun]

@손광호  오랜만에 다시 오셨군요~ 맞아요, 3월 중순이 훌쩍 지났는데, 아직도 너무 춥습니다. 빨리 날이 따뜻해지면 좋겠어요. 늘 건강 유념하세요 🙂

[daeun_jun]

@skseo @leetg2 활용 사례 언급해주셔 감사합니다~ 😀